2024-05-04 18:15 (토)
청주시, 거북이권역센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개소식'
상태바
청주시, 거북이권역센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개소식'
  • 노승일
  • 승인 2015.06.11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당구 미원면 대덕·화원마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변신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청주시는 거북이권역센터 개소식을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윤재길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시의원, 정용희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장, 미원면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거북이 권역센터건립은 농촌종합개발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험과 휴양마을 조성을 위해 미원면 대덕리, 화원리 일원에 2011년도부터 5개년간 총42억원 투자해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인 거북이권역센터는 2013년 1월 10일 착공해 금년 3월에 준공 되어 거북이권역 영농조합법인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5월 청주시로 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물이다.
  
이번에 건립된 권역센터는 대지4,840㎡에 건축물 548㎡ 지상1층 건물로 체험관, 세미나시설 ,사무실, 식당, 주차장 등  총사업비 15억으로 건립 되어 도시민들이 농촌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다

윤재길 청주부시장은 "거북이권역센터 개소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 개발하고, 화합과 친절한 서비스로 명품마을로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 잘사는 농촌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