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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와 춤이 무대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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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와 춤이 무대에서 만나다’
  • 정효섭
  • 승인 2014.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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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태화루에 피어난 시의 향기’공연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0분간 태화루에서 ‘태화루에서 만난 시(詩)의 향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400년 만에 다시 찾은 태화루의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태화루’(박종해), ‘태화루’(구광렬), ‘태화루에 올라’(박창우 조선시대), ‘울산 태화루’(서거정, 조선시대), ‘태화루’(정포, 고려시대) 등의 시(한시, 현대시) 낭송과 춤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한시는 전무송 씨(배우)가, 현대시는 박종해, 구광렬 시인 등이 낭송한다. 

국악연주단은 ‘국악동인 休’가 맡으며 전통춤은 이상희 외 다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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