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외 부대행사로는 이미자 핸드프린팅, 흑산도 아가씨 동상 제막식이 준비돼 있으며, 가수 성시경과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함께 출연한다. 공연 문화의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섬마을 주민들에게는 음악과 섬, 바다가 어우러진 군민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54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2,000여 곡을 부른 이미자(72세)씨는 한국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MBC 추석특집으로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옥균 기자]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