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주세무서는 지난 8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소재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재배 지역 농가를 업무지원팀장과 부가가치세과 직원들로 구성된「사랑나눔봉사단」회원들이 방문하여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지원 및 파종시기가 도래한 배추모종을 심는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태풍 피해농가에 작은 힘을 보태고, 섬김세정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6명의 직원들은 파손된 비닐하우스복구 및 파종기에 있는 배추모종 3,000여 그루를 정성들여 심었다. [정옥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