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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시당, 26일 국민안전운동본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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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시당, 26일 국민안전운동본부 발대식
  • 김대혁
  • 승인 2012.09.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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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 만들기 범국민운동 전개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유수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중흥동 당사 5층 강당에서 ‘새누리당 광주시당 국민안전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누리당 국민안전운동본부장인 심재철 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책위의장,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광주시당 국민안전운동본부’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여성대상 성범죄,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됐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당원협의회가 총 가동되는 ‘우리동네 지킴이 봉사단’을 발족하고, ‘인터넷 클린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100일간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운동본부는 ‘안전한 사회가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봉사활동 전개 △지역내 안전사각지대 모니터활동 △피해자 인권보호 및 지원 △범죄예방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정비 강화 △사이버 유해사이트 신고 및 퇴치운동 △안전한 사회 만들기 거리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운동본부는 아이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특위, 아동·여성 성범죄 근절 특위, 아동 학대 방지 및 권리보장특위 등 3개 특별위원회와 ‘인터넷 클린단’을 가동하고 지역내 관련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치안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수택 시당위원장은 “아동·여성대상 성범죄 등 치안 문제야말로 시급히 해결할 최우선 민생현안”이라며 “발대식 후 전 당원들이 100일간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 개선해 밝고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유 위원장은 “새누리당 광주시당 우리동네지킴이들은 범죄로부터 우리 동네를 지킨다는 각오로 활동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치안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대혁 기자]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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