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8일과 9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15년 2/4분기 모범구민 표창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범구민표창은 각 동주민센터(암사·천호·성내·길동·둔촌·강일·상일·명일·고덕)와 어르신청소년과에서 추천했으며, 이 구청장은 이날 총 59명(단체 포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선거법상 작은 부상품 하나 없이 표창장 하나만 드려야 하는 마음이 늘 송구스러운데도, 기쁘게 표창장을 받아주시는 모습에서 제가 더 큰 것을 얻는 느낌”이라며 “평소 통반장이나 직능단체 회원으로서 또는 평범한 이웃으로 살면서 늘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며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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