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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사랑의 밥차 대전서구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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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사랑의 밥차 대전서구서 달린다
  • 강주희
  • 승인 2015.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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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소외계층 대상 급식봉사 본격 시작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연길)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힘찬 첫발을 대딛었다.

대전 서구는 21일 가수원동 ‘행복한 우리복지관’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서구자원봉사센터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는 28번째 기증이다.

김원태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의 밥차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월 3회 이상 급식봉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소외받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에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사랑의 밥차를 기증받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봉사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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