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강진 자연이 좋은사람들에서 드림스타트 3~6학년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관 확립을 위한 드림 캠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음성트레이닝과 낭독으로 올바른 발음과 발성을 알려줬으며 또한 원고 작성과 주제발표 등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진행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주고 올바른 의사표현 능력을 키워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형성해 아동의 자신감 및 사회성 발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