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28일 오전 10시 음성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지회설립46주년기념 및 한마음다짐대회’를 열였다.
지회 설립 46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재형 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원 350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필용 군수, 남궁유 군의회 의장, 김진식 충청북도 정무특보, 김덕중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 등도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마음다짐 대회를 통해 자유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고 지역발전 저해요인 추방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으며 지회의 위상 제고와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후에는 청진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탈북 귀순한 심수연 강사를 통해 ‘최근 북한동향’제하의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통일·안보의식을 재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문대 김재춘 자연치유학교수를 초빙하여 ‛자연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해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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