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51)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의무기록협회 보건정보관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보건 교육 및 업무에서 우수한 수행능력을 발휘하며 의무기록 분야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연구도 활발히 시행하여 국내외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보건교육 및 진료정보관리 발전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14년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융합기술컨퍼런스에서는 의‧과학 분야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단독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각종 보건산업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학생교육은 물론 국민건강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연구사업에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제가 선정되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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