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외부 전문컨설팅업체를 통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섭취의 전 과정에 대해 식중독 발생인자를 모니터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서는 최근 3년간 집단식중독 발생사례가 꾸준히 감소했고 올해에도 지난 5월까지 발생사례가 없다”면서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사업을 꾸준히 개발해 충남도를 식중독 없는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는 대형급식소 식품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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