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와 제이더블유중외제약㈜ 등 도내 27개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각 기업의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를 발굴해 우수 분임조를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부문은 ▲현장개선 ▲설비(TPM) ▲보전경영(EAM) ▲상생협력 ▲사무간접 ▲6시그마 ▲안전품질 ▲자유형식 부문 등 8개 부문으로, 대기업·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선발된 우수 분임조는 오는 8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도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우수 분임조에게 워크숍 및 전문가의 지도․교육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기업 내 품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도내 기업체 측에서는 품질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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