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월까지 마을회관, 경로당 등 도내 3810곳을 지정해 집단휴식공간으로 상시 제공한다.
또 도는 재난도우미 6738명을 확보해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건강을 체크해주고 안부전화도 지속 실시한다.
65세이상 노인과 사업장 근로자, 농민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정해, 폭염특보 발령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휴식을 유도한다. 도는 이를 방송자막과 가두방송을 통해 권장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도는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폭염특보 발령시 즉각적인 상황전파와 관리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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