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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26일 개막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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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26일 개막 준비 완료
  • 박용하
  • 승인 2017.04.2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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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열림’을 주제로 65개 공연·체험 행사 등 풍성
2016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 모습

[진도=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전남 진도군은 오는 26일~29일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9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화려한 막이오른다.

25일 군에 따르면, 축제 준비가 한창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을 찾아 곳곳을 점검하고, 지난해 보다 확대된 체험과 공연, 글로벌 행사 등 65종을 선보이기로 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주제행사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만남’을 중심으로 ,신비의 바닷길 체험 ,바닷길 만남 영등살 놀이 ,새벽 횃불 퍼레이드가 각각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기 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북놀이 퍼포먼스인 ‘신비의 땅을 울려라’ 북놀이 퍼레이드와 함께 만남 대국민 토크쇼, 뽕할머니 코스프레 마임 퍼포먼스, 만남 기원 풍등 날리기 등이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바닷길이 열릴 때 개최되는 뽕할머니 소망띠 잇기는 2.8km 신비의 바닷길을 소망띠로 연결한 후 뽕할머니 상봉 풍선 날리기와 소망띠 소원·소망글 적기를 실시한다.

또 외국인 K-POP 노래자랑을 비롯 외국인들이 고대 의상 복장을 입은채 플래쉬몹과 바닷길 체험을 하는 응답하라 ‘모세의 기적’도 준비됐다.

축제장에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순환열차 운행, 수유실·흡연실 설치, 효율적인 주차관리, 통역요원 배치와 전용쉼터 설치로 외국인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대됐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체류 유도를 위해 주요 관광지와 문화 유적지를 관광버스로 여행할 수 있는 ‘진도 관광버스 투어’ 수시 운행과 함께 오는 30일 축제 입장권을 지참한 관광객들에게 진도군 전체 유료 관광지의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해상에서는 해상 선박 퍼레이드와 조도 닻배노래와 해상 풍물 뱃놀이 공연이 열리고 강강술래 등 진도무형문화재 8종이 회동 무대에서 또 축제 기념 축하쇼, 청소년 페스티벌이 진도읍에서 야간 공연으로 각각 개최된다.

체험행사로 해안도로 구간에서 진도 무형문화재와 명인에게 배우는 서화 체험,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공연, 사진촬영, 신비의 해수 족욕 체험, 뽕할머니 소망띠 달기, 울금천연비누와 자생화 화분, 신비의 도자기, 뽕할머니 신호연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동진 군수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1600개가 넘는 축제 가운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라는 기적을 만들었다”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보배섬 군만이 가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들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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