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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광주시당, 선거 운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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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광주시당, 선거 운동 ‘박차’
  • 김대혁
  • 승인 2011.12.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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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광주시당은 중앙당비대위가 마무리되고 당이 안정을 찾은 분위기로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 양대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당외연확대 및 당세확장 등 당 지지율 제고를 위해 매진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당 안태욱 조직부장은 " 연말연시 여성위원회 남구 사랑의 식당 김장봉사와 청년위원회 영광 새생명마을 위문 봉사활동에 이어 최근 당협별 순회 당원교육 및 송년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배가 및 외부인사 영입 등 당외연확대에 동분서주있다"고 전했다 .

김정업 시당 위원장은 "특히 시당은 직능조직인 중앙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중앙위원회 연합회 산하 26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계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시당 및 당협의 협조체제를 가동해 참신하고  명망있는 외부인사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내년 총선출마 후보와 관련 내년 총선에 광주 8개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전원 출마 할 것으로 전망 한다"며,"현재 광산을 본인은 물론  북구갑 서세일 위원장과 광산갑에 조재현 위원장이 출마의사를 피력했고, 남구 노덕린 위원장은 지난 19일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 현지에서 적극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작년 6.2지방선거 광주시장후보에 출마한 서구갑에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과 서구을에 이정현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누비면서 대민접촉 및 지역예산 배정 등 지역챙기기에 적극 활동해왔다"며 "이런 부분들에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총선에서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이정현 의원은 지난 10.27 지역구에서 출판기념회를 갖은 바 있고, 사실상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직후 부터 이미 지역구 출마를 공언하며 현지에 정책보좌관을 상주시키는 한편,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예산 챙기미로 정평이 나있고 이와관련 지역 주민들로 부터 상당한 호응과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한나라당 시당 관계자는 귀뜸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1월4일 오전 5.18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시당 주요당직자 신년인사회와  함께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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