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병국은 이날 인사말에서" 해남군에 설치예정인 화력발전소는 영광군에 기 설치된 발전소 규모의 약85%에 이르고, 발전소가 완공되면 초당 약 300여 톤의 냉각수가 바다로 배수된다면서, 이는 해남군의 문제가 아닌 우리 신안군의 문제로 보고 장산면민의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천명하여 화력발전소 건립 저지를 위해 함께 임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광주=김대혁 기자]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