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제주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 후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도내 11번 환자 A씨가 퇴원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있다.
수시 모니터링 과정에서 특별한 증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2회 이상 음성 반응을 보여 지난 21일 퇴원했지만 다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재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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