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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항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총력전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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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항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총력전 ①
  • 서주호
  • 승인 2020.07.02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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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철강공단(사진=포항시 제공)

[포항=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1968년 포항종합제철과 함께 시작된 철강도시 경북 포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철강산업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제조업 전반의 경기 침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불황의 끝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동양뉴스는 포항시가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구조고도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총 4편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포항시는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6년간 40억원), 전략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6년간 78억원)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구축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 시험인증센터'와 함께 시험장비 가동을 본격화해 관련 기업들의 품질인증, R&D과제 발굴 등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지난 1일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약 1354억원을 투입, 철강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품목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실증지원, 성과확산을 지원한다.

송경창 포항부시장은 "철강산업과 같은 기간산업은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경쟁력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며 "철강예타 사업 최종 통과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철강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위기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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