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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구 중구, 근대로의 나들이…골목투어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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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구 중구, 근대로의 나들이…골목투어 ①
  • 서주호
  • 승인 2020.09.0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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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판이운행렬 재연(사진=중구청 제공)
경판이운행렬 재연(사진=중구청 제공)

[대구=동양뉴스] 서주호 기자 = 대구 중구에는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골목이 있다.

중구의 근대골목, 향촌문화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등 근대골목을 찾은 관광객수가 2017년 207만5847명, 2018년 222만1562명에 이어 2019년 234만3073명으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골목투어가 처음 시작된 2008년 287명에서 매년 2배 이상 관광객이 증가했고, 2012년에 근대골목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서 관광객이 6만명을 돌파, 3년만인 2015년 1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다시 2년만인 지난 2017년 200만명을 돌파했고,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관광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동양뉴스는 관광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 골목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주>

경상감영(사진=중구청 제공)
경상감영(사진=중구청 제공)

골목투어 기본 5코스를 소개하면 경상감영달성길(1코스)은 경상감영공원∼향촌동~삼성상회옛터~달성토성까지 3.25㎞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주변명소로는 달성공원, 대구예술발전소, 인교동 오토바이골목, 향촌문화관이 있다.

근대문화골목(2코스)은 동산선교사주택~3·1만세운동길~계산성당~이상화고택~약령시~진골목~화교소학교까지 1.64㎞로 2시간이 걸리고 전통문화 체험관(옛 구암서원), 김원일의 마당깊은집, 서문시장, 동성로 등 명소가 있다.

3·1만세길(사진=중구청 제공)
3·1만세길(사진=중구청 제공)

패션한방길(3코스)은 패션주얼리타운~동성로~남성로~서문시장까지 2.65㎞로 2시간이 걸리고, 주변에는 2·28기념중앙공원, 교동시장이 있다.

삼덕봉산문화길(4코스)은 국채보상~삼덕마루~김광석길~봉산문화거리~건들바위까지 4.95㎞ 거리고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주변명소로는 동인동 찜갈비골목, 김광석거리, 동인삼덕 생태문화골목길이 있다.

눈오는 김광석 거리(사진=중구청 제공)
눈오는 김광석 길(사진=중구청 제공)

남산100년향수길(5코스)은 반월당~관덕정~성유스티노신학교~성모당까지 2.12㎞로 1시간 40분이 걸리고 남산동 돼지보쌈거리, 2·28민주운동 기념관이 있다.

또한 독립운동 흔적찾기 투어 운영, 스탬프투어 이벤트,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개관, 김광석거리 벽화 리뉴얼 사업 등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확충 노력과 여행사 연계 팸투어 코스를 운영, TV프로그램 소개, 북성로 히어로 등 영화촬영, 올해 중3 교과서에 '골목 스토리텔링북' 수록 등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골목투어 신청방법은 중구청 골목투어 홈페이지(http://jung.daegu.kr/new/culture)나 중구청 관광진흥과(053-661-2625)로 문의하면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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