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또 한 번 두산베어스 승리를 위해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두산베어스 열혈팬으로도 유명한 유아는 2015년(6월 13일 NC전)과 2016년(7월 10일 KIA전)에 잠실야구장을 찾아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한 바 있다.
지난 9월 솔로로도 데뷔한 유아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2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The Lost Memory'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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