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대전하나시티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총력전 예고
상태바
대전하나시티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총력전 예고
  • 송성욱
  • 승인 2020.11.17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전 승리를 통해 3위 등극과 함께 홈 팬들에게 정규리그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에디뉴와 안드레(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에디뉴와 안드레의 골세리머니 모습(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1경기를 덜 치른 대전(승점 36점)은 안양전을 승리할 경우, 서울이랜드FC(승점 38점), 전남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제치고 단번에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또한 주중 경기 이후 대전과 경남FC, 서울이랜드와 전남드래곤즈가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안양전 승리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최종전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대전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구단 공식 치어리더 드림팀도 이날 경기 함께한다.

이날 경기 관람객에게는 손세정 스프레이, 축구용 니트 장갑과 핫팩이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팬 감사 이벤트는 구단의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함께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