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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천안 미래 성장 동력이 뛰다…경제성장 온실 산업단지 10개 조성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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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천안 미래 성장 동력이 뛰다…경제성장 온실 산업단지 10개 조성 ①
  • 최남일
  • 승인 2020.12.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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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1조7000억원 투자
2만4000여 일자리 창출
천안시 직산읍에 조성중인 천안테크노산단 조감도(사진=천안시청 제공)
천안시 직산읍에 조성중인 천안테크노파크산단 조감도(사진=천안시청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산업단지가 오는 2024년까지 총 10개가 조성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산업단지 현황은 10개 산단에 총 526만3126㎡ 규모로 1조7000억원이 투자된다.

천안시는 새롭게 조성될 10개 산단 관리를 통해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인구증가’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천안시청 제공)

현재 천안시가 민간개발에서 지난해 공영개발로 변경한 '천안 동부 바이오 일반산단' 조성(33만4108㎡) 사업은 ㈜빙그레를 유치해 부지 분양을 완료한 상태다.

㈜빙그레의 대규모 투자 확정으로 천안시는 아직 첫 삽을 뜨지도 않은 산업단지를 준공 전에 ‘완판’시키는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특히 이번 빙그레와의 MOU 체결로 천안은 기업들이 선호할 만한 장점을 두루 갖춘 지역이라는 점을 전국에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향후 지역에서 추진될 산업단지의 분양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 구룡동 일원 38만6369㎡에 올해 준공 예정인 'LG생활건강 퓨처 일반산단'은 앞으로 화장품 제조뿐만 아니라 천연연료 재배단지와 친환경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생명공학·동물자원·유전자 등 BT(바이오기술) 관련 업종을 비롯해 전자·영상 등 IT(정보기술) 업종을 유치할 '북부 BIT 산단'은 성환읍 복모리 일원 88만1236㎡에 2023년 준공 목표로 현재 토지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산 도시첨단산단(33만3872㎡)도 승인을 받아 2023년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성남면과 수신면 일원에 조성한 제5 일반산단은 47만4817㎡를 확장하고, 성거 일반산단 30만2551㎡,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 91만3959㎡ 등은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산업단지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밖에 풍세면 일원 지식기반·4차산업·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 유치기반을 조성할 제6 일반산단(97만3600㎡)을 비롯해 풍세 제2 일반산단(31만2114㎡), 천안에코벨리 일반산단(35만500㎡)은 국토교통부에 산업단지지정계획을 신청한 상태다.

천안시 관계자는 "10개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2만4000여 명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경제침체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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