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7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1193명으로 늘었다.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224명이 됐다.
한편 법무부는 오는 11일 8차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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