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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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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편
  • 노승일
  • 승인 2021.0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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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향남일' 후덕한 인심의 고장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임명수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임명수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군과 청주시의 두 자치단체가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통해 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을 통합 청주시로 출범했다.

통합 청주시 출범 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도·농 실현에 꾸준히 투자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동양뉴스는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 출범 7주년을 맞이해 청주시 44개 읍·면·동을 직제순으로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은 청주시 상당구 남부에 위치해 동쪽은 가덕면과 낭성면, 서쪽은 남이면, 남쪽은 문의면과 가덕면, 북쪽은 상당구 평촌동, 지북동, 운동동, 월오동, 서원구 장암동을 접한다.

동쪽 면계에는 좌구산에서 뻗어내리는 상당산맥이 선도산·관봉·태봉 등을 일으키고, 그 서사면 산록부를 무심천이 북류한다.

유래는 조선 시대 청주목의 남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면은 청주읍성의 남쪽에 위치하는 뜻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해동지도에서 남일면이라는 지명이 처음 나타나고 여지도서 청주에는 면에 국사봉이 표기되어 있다.

조선지도의 면에는 서원과 쌍수역이 표기되어 있고, 남쪽의 문의 경계 지역에는 율치가 표기되어 있다.

여지도서 청주에는 금인장·황청·상적동·와송 등의 22개 마을을 관할하는 남일상면으로 수록되어 있고 1757년경 남일상면으로 개칭됐다가 1845년에는 다시 남일면이 됐다.

구한국행정구역일람에 의하면, 1912년경 남일상면은 궁내·학암·금인 등의 36개 마을을 관할했고, 남일하면은 백운동·성암·입송동 등의 28개 마을을 관할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 서 남일면으로 통합됐고 신구대조에 의하면, 당시의 면은 가산·화당·고은·두산 등의 19개 동리를 관할했다.

현재 행정구역 12개 법정리, 34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법정리는 가산리, 가중리, 고은리, 두산리, 문주리, 송암리, 신송리, 쌍수리, 은행리, 화당리, 황청리, 효촌리 12개 리가 있고 행정리는 가산1리, 가산2리, 가산3리, 가중1리, 가중2리, 고은1리, 고은2리, 고은3리, 고은4리, 고은5리, 두산1리, 두산2리, 문주1리, 문주2리, 송암1리, 송암2리, 신송1리, 신송2리, 신송3리, 쌍수1리, 쌍수2리, 쌍수3리, 은행1리, 은행2리, 화당1리, 화당2리, 황청리, 효촌1리, 효촌2리, 효촌3리, 효촌4리, 효촌5리로 34개 리이다.

지역 특성 예로부터 효부, 효자가 많아 ‘효향남일’로 불리는 '효와 예의 고장'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무심천이 중앙부를 흐르고 충적평야가 펼쳐진 비옥한 토양의 청정지역으로 시설하우스 딸기 재배 및 벼농사 위주의 경종농업 발달했다.

또 청주시와 시 외곽을 연결하는 도로가 교차하는 '남부교통의 허브'로 청주·대전간 국도, 속리산·대청댐 연결 국도, 제3차우회 도로 효촌분기점, 청주·상주간 고속도로 문의IC 관문지역이다.

문화재는 이항희 가옥, 중요민속자료 제133호, 체화당사 및 사적비는 충북도 기념물 제73호로 조선 숙종 27년에 송헌 노계원, 국헌 노후원, 지평 매헌 노종원, 죽헌 노일원 등 교하노씨 4형제의 위폐를 봉안하고 설립한 서원, 경연 효자비, 교하 노씨 효열비가 있다.

일반 현황으로 남일면은 2021년 1월 현재 인구 6958명, 3160세대로 남 3525명·여 3433명, 행정구역 법정리 12개리, 행정리 34개 통·반 100개반, 면적 35.17㎢이다.

자랑거리는 딸기의 고장으로 무심천주변은 비옥한 퇴적층의 사질양토로써 배수가 잘되는 딸기재배의 최적지로 1980년대 초반부터 대청댐 가는길과 연계된 대로변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재배단지가 형성되어 남일면의 특산물로 자리잡게 됐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모습 (사진=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모습 (사진= 남일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특히 경로효친의 미풍을 계승하고, 남일면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지역 주민화합 축제로 2013년 첫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초 효향남일 한마음축제는 공군사관학교 군악대 공연과 어르신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간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및 장기자랑 등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대한노인회 남일면 분회(회장 노영호)는 지역 원로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효향남일'을 지향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분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상당구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일순)는 매월 월례회의를 갖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주요 운영결과 보고에 이어 어려운 이웃 돕기와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논해서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남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총무 김나나)는 '청결·친절·질서' 3대 시민운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더불어 쾌적하고 깨끗한 남일면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회원 모두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다.

또한 남일향토사랑회는 예부터 후덕한 인심과 효도의 덕행이 서려있는 우리 고장에 훈훈한 인정과 주민상호간의 상부상조하는 정신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무한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남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은 면 소재지 등을 배후 농촌마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 거점으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임명수 면장은 "상당구 남일면 직원 모두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새롭고 혁신적인 시각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변화 가운데서도 행복한 삶을 나누는 남일면을 만들고 앞으로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남일면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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