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인 김서영 선수가 2020년 한 해 동안 피트니스 대회에서 33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영 선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와 메달 사진을 게시했다.
김서영 선수는 또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포기하지 말고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며 ”등수가 아닌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력과 희생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어머니에게 감사한다며 ‘여러분 효도하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김서영 선수는 머슬마니아를 비롯, 피트니스스타, ICN 등 유명 대회에서 다수의 결과물을 내며 올해를 빛낼 피트니스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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