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둥지를 찾았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홍현희, 이찬원, 김희재씨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가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이라고 밝혔다.
또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전속계약 입장을 전했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 입문해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도경완 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을 비롯, 홍현희, 제이쓴 부부, 트로트 라이징 이찬원, 김희재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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