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0일 진행되는 여자부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KOVO는 오는 20일 플레이오프 1차전인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10% 이내로 채워질 예정이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 2차전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vticket.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되는 경기는 KBS1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 경기는 오후 4시로 옮겨져 SBS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KOVO는 남자부 정규리그는 기존 운영대로 무관중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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