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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궁동, 스타트업파크 조성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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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궁동, 스타트업파크 조성 속도낸다!
  • 한미영
  • 승인 2021.04.23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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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파크 위치도(사진=대전시 제공)
스타트업파크 위치도(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대전시 혁신 기술 창업의 메카 ‘스타트업파크’가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스타트업파크는 충남대와 KAIST 사이 유성구 궁동 일원에 창업 혁신주체가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형 창업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47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재도전 캠퍼스와 통합 구축하는 것으로 연면적 1만3000㎡,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창업성장에 필요한 입주공간, 회의장, 전시장, 재도전박물관,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돼 4차 산업 선도 기업들의 창업 메카가 될 전망이다.

허태정 시장은 “스타트업파크를 대한민국 혁신기술 창업의 선도적인 성공모델로 구축하겠다”면서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소한 스타트업 타운 2개소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58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투자유치, 47명 신규고용 등 8개 창업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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