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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나, KLPGA 드림투어 5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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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나, KLPGA 드림투어 5승 달성!
  • 권준형
  • 승인 2021.04.2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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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황예나 선수의 샷 (사진=KLPGA 제공)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황예나 선수의 샷 (사진=KLPGA 제공)

[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28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 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황예나(28)가 역전승을 통해 드림투어 다섯 번째 우승을 알렸다.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으며 공동 9위로 2라운드에 나선 황예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9-68)를 만들어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2위로 올라선 황예나는 “부상과 드라이버 입스 때문에 우승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만들어져서 기분이 정말 좋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얻어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KLPGA에 입회한 황예나는 2014년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내공을 쌓은 황예나는 2019년 드림투어에서 3승을 기록해 ‘드림투어 상금왕’ 타이틀과 2020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어냈다. 하지만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서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상금순위 79위를 기록해 시드권을 잃었다.

지난 시즌에 대해 황예나는 “지난해 상반기는 잘 보냈지만, 하반기에 부상을 겪으면서 무너졌다. 오랜 시간 골프를 치다 보니 아픈 곳들이 많아졌고, 지난 겨울 동안 갈비뼈 부상을 포함해 잔병 치료와 멘탈 코칭을 통해 새 시즌을 준비했다.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오늘 이뤄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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