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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근대5종팀’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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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근대5종팀’ 메달 휩쓸어
  • 한미영
  • 승인 2021.05.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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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근대5종팀(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청 근대5종팀(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충남도청 근대5종팀이 ‘제8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청 근대5종팀은 금 2, 은 2, 동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박동수 선수가 금메달을, 남자 일반부 근대5종 개인전에서 최창민 선수가 동메달을, 여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한예원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남자 일반부 근대5종 단체전(최창민, 송준민)에서 은메달을, 여자 일반부 근대4종 단체전(김소원, 한예원, 최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 체육정책팀 김현지 주무관은 “도청 소속 선수들이 앞으로도 전국 유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도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 열린 ‘제40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도 금 4, 동 1개를 획득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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