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정신 일깨워
[칠곡=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호국 보훈 인증투어, 연평해전 특별 전시회, 내 손안의 보훈기념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호국 보훈 인증투어는 왜관철교, 한미 우정의 공원, 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올린 후 기념관에 제시하면 방문지의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념품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가 올곧게 정립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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