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4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622명으로 늘었다.
먼저 울산에서 전남 순천 호프집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2617번 확진자는 전남 147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전남 1477번 확진자는 순천 호프집을 방문해 확진됐으며 지난달 29~30일 울산을 방문해 아파트 도색 공사 현장과 유흥업소 등을 방문했다.
2616번, 2618번 확진자는 26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619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620번, 2621번 확진자는 남구 쇼킹 유흥주점 관련 2431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622번 확진자는 2567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4명, 북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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