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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정오의 로비음악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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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정오의 로비음악회 선보인다
  • 김상섭
  • 승인 2021.06.06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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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연 50명 선착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
로비음악회 공연 모습(사진=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로비음악회 공연 모습(사진=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올해 4월 첫 무대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인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김종현)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6일 인천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0일 낮 1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정오의 로비음악회’ 두 번째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한가로운 정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풍성한 합창의 화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김종현 예술감독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이 교감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다.

특히,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8m인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는 소규모 합창음악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이고도 좋은 음향을 가진 장소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차례에 걸쳐 합창 영상 촬영 장소로 활용되며 그 적합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번 무대에서는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아름다운 나라’ ‘비목’ ‘멋진 사나이’ 등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노래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윌리암 버드의 ‘성만찬 찬송’과 같은 르네상스 마드리갈, 가요 ‘섬마을 선생님’을 편곡한 버전 등 다채로운 합창을 들려준다.

또,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이후 인문학, 미술, 역사, 여행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와 합창을 엮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현 예술감독은 “첫 공연에 오셔서 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 하는 관객들을 보며 힘을 많이 얻었다”며, “작지만 큰 감동을 주는 연주로 보답하겠다”고 준비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정오의 로비음악회’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사전예약 받는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띄어앉기로 시행되며 입장시 출입확인 및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해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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