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34 (금)
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6명…거리두기 1.5단계 '식당·카페' 자정까지 운영
상태바
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6명…거리두기 1.5단계 '식당·카페' 자정까지 운영
  • 허지영
  • 승인 2021.06.07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7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64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가족이다.

263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자로 26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2637~2639번 확진자는 256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64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며 25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구에 거주하는 2641번 확진자는 쇼킹 유흥주점 관련 2469번과 접촉했다. 지금까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한편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이 자정으로 조정된다.

단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의 관리자·종사자에 대해서는 2주 1회 이상, 유흥접객원은 1주 1회 이상의 선제적 진단검사(PCR)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