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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4일부터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춘천·원주·강릉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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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4일부터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춘천·원주·강릉 제외
  • 우연주
  • 승인 2021.06.10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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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백신 접종자 대상, 인센티브 지원 추진…콘서트, 캠핑 등
강원도는 오는 1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8명까지 허용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핫플레이스인 양양의 서퍼비치.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사진=우연주 기자)
강원도는 오는 1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8명까지 허용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 양양 서피비치.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사진=우연주 기자)

[강원=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오는 14일부터 강원도 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됨에 따라 8명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강원도는 오는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 시범 적용은 도내 인구 10만명 이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상황 및 방역 위험도 등을 고려해 춘천·원주·강릉지역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개편안 적용에 따른 급격한 방역 긴장도 이완 방지를 위해 일부 2단계 수칙을 1단계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2단계부터 적용되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1단계에도 적용돼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여기에 2단계부터 제한되는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숙박 금지도 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인센티브 지원방안도 추진한다.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게는 유명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트롯콘서트 관람 등의 혜택을 주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도내 숙박시설 할인 이벤트, 밴드와 힙합콘서트 등 공연과 캠핑을 결합한 프로그램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접종자 가족에게는 일부 해수욕장 코로나19 Free Zone 운영, KTX 경강선 코로나19 Free Zone 연계 관광상품, 코로나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코킷리스트) 공유 이벤트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시행을 앞두고, 하루라도 빨리 도민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을 결정하게 됐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동참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 주신다면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의 복귀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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