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우정힐스CC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주)코오롱과 (사)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우승상금 4억 원 등 총상금 13억 원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정상급 스타플레이어 126명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선수는 미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9), 함정우(27)와 이태희(37), 허인회(34), 김주형(19) 등이 출전한다.
대회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릴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JTBC, JTBC Golf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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