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야간 아웃리치 실시
[성주=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위기 청소년의 예방과 발굴을 위해 지난 22일 성주군 일대에서 연합 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나가서 닿는다'라는 의미의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를 찾아가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연합 야간 아웃리치는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성주경찰서, 성주군 지역대 여성예비군소대,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했으며 우범 우려 지대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위기의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예방·발굴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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