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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홍남기에 "경기 회복세 유지에 전력 다할 것"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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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홍남기에 "경기 회복세 유지에 전력 다할 것" 주문
  • 서다민
  • 승인 2021.07.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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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코로나19 4차 확산 조기 진정과 함께 경제 충격을 최소화해 경기 회복세 유지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홍 부총리로부터 최근 경제 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 추석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홍 부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지난 6월까지 주요 경제지표들이 지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제시했던 성장, 고용, 물가 전망 상 경로를 유지해 왔다고 보고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올해 성장,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코로나19 4차 확산 조기 진정과 함께 경제 충격을 최소화해 경기 회복세 유지에 전력을 다해 달라"며 "2차 추경이 통과되면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홍 부총리의 2021년 세법개정안 보고를 받은 문 대통령은 "경기 회복 뒷받침과 함께 선도형 경제 전환과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를 위한 세제 지원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여름철 폭염·태풍 피해 가능성 등에 대비해야 한다"며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추석 대비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폭염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방역 의료진의 확충과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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