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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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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 한미영
  • 승인 2021.07.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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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사진=세종시 제공)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세종시 제공)

[세종=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하며,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도 자정까지만 가능하다.

세종시가 거리두기를 강화한 것은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실시에 따른 풍선효과를 막고,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확산세를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진단검사 확대, 역학조사 강화, 특별점검 등 모든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대처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선제적으로 3단계 격상도 고려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시는 이달 들어 어제까지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달 신규 확진된 82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면서 “인접 지역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지난 일주일 동안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주간 하루 평균이 7.3명에 이르는 등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전국적인 4차 유행을 막고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금은 ‘잠시 멈춤’을 함께 실천해야 할 때”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이나 행사·외출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1일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해 총 67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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