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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 폐기물 감량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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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 폐기물 감량화 성과
  • 김상섭
  • 승인 2021.07.2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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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하수찌꺼기 2500t 감량 처리비용 3억3800만원 절감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에 설치된 신형탈수기.(사진=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에 설치된 신형탈수기.(사진=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준비를 위한 하수처리 폐기물 감량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28일 공단은 올 상반기 하수찌꺼기 함수율을 전년대비 0.8% 저감하고 찌거기 발생량을 2500t(2%)을 줄여 처리비용 3억3800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성공적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계획에 발 맞춰 올해 1월부터 환경기초시설의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효율 저비용의 시설 운영을 통해 매립지 종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수 폐기물 감량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주요추진 성과로는 ▲국고보조사업 신청 및 선정을 통한 농·탈수기, 소화조 설비개선을 추진했으며 ▲하수찌꺼기 함수율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사업장별 찌꺼기 저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운전조건 매뉴얼화, 일일분석관리, 전담지정과 자 테스트(Jar-Test) 등 자구노력과 시설효율 향상을 통해 함수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어 ▲함수율 감량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감량화를 추진했으며, 남항사업소 하수처리시설에서는 지난 3개월간 '슬러지 악취저감제를 이용한 탈수케잌 함수율 저감' 과제를 추진해 3% 수준의 함수율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이번 과제 성과를 공유해 전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어서 폐기물 감량에 큰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유입 발생을 저감할 수 있도록 배출 업체의 발생량 저감을 위한 홍보와 불명수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협업체계를 구축, 하수처리시설 유입부하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은 하반기에도 하수찌꺼기 목표 함수율 79.9%, 발생량 10% 저감, 처리비용 15억원 절감을 목표로 폐기물 감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상길 이사장은 "2025년 수도권 매립지의 성공적 종료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현장 최일선에서부터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도 일상생활 속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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