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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추진 속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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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추진 속도 UP
  • 권준형
  • 승인 2021.08.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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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충남 관련 사업은 ▲경부고속철도∼서해선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등 2건이 신규 사업으로, 호남선 직선화 가수원∼논산 구간은 계속사업으로 각각 반영됐다.(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지난 29일 오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충남 관련 사업은 ▲경부고속철도∼서해선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강경∼계룡 등 2건이 신규 사업으로, 호남선 직선화 가수원∼논산 구간은 계속사업으로 각각 반영됐다.(사진=동양뉴스DB)

[세종=동양뉴스] 권준형 기자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수도권 선도사업에 선정돼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종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사업 중 권역별로 1개씩 선정하는 선도사업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세종·충청 권역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가 합의를 통해 2018년부터 한목소리로 추진한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 운행이 1시간가량 단축돼 청주공항에서 세종까지 30분, 대전까지는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반석·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등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2조1022억원 규모 노선으로, 총연장은 49.4㎞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선도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에 즉시 착수해 내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광역철도 사업은 세종시 균형발전 및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선도사업 선정·추진은 이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