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및 4개 분관, 한달간 문화행사 및 전시 운영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 공공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전시를 운영한다.
27일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마전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한달간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친환경 체험행사로 ‘제로프로젝트 1~3탄’ 등 27개 문화행사는 2151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시는 김선남 작가의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원화전시 등 19개 전시로 운영된다.
또, 미추홀도서관 및 각 분관 자료실에서는 코로나19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 연체가 된 장기연체자에 대해 페널티(대출정지)를 특별해제 해주는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독서의 달을 맞아 신규가입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웰컴 화분을 증정하는 ‘신규가입 회원 환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원연 미추홀도서관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9월에 도서관에서 준비한 행사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michuhol)를 참고하거나 유선(462-3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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