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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961명, 지역발생 1927명…58일째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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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961명, 지역발생 1927명…58일째 네자릿수
  • 서다민
  • 승인 2021.09.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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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찾아가는 코로나19 검사 장면(사진=아산시 제공)
코로나19 진단검사(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6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5만540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555명, 인천 120명, 경기 688명 등 수도권에서만 1363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충남이 9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69명, 대구 66명, 대전 60명, 경남 53명, 울산 42명, 경북 41명, 광주 40명, 충북 27명, 강원 25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제주 11명, 세종 7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03명으로 총 22만6222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2만68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03명, 치명률은 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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