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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12명…횟집·주점·기업·직장인모임서 각 1명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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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확진 12명…횟집·주점·기업·직장인모임서 각 1명씩 추가
  • 허지영
  • 승인 2021.09.1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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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13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4751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는 4명이며 대부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40번 확진자는 장노년층 유흥업소 7080호랑나비회관 관련 연쇄감염으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4741번 확진자는 남구 기업체 해솔테크 관련 확진자다. 이 집단은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0명에 이른다.

4749번 확진자는 남구 직장인 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45명이다.

4750번 확진자는 중구 막썰어수산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57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남구 6명, 북구 2명, 중구 2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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