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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 한 축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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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 한 축으로 신종 감염병 대응 앞장"
  • 서다민
  • 승인 2021.09.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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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을 맡아 언제 또 닥쳐올지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앞으로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19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놀라운 기술혁신으로 통상 10년 이상 걸리던 백신 개발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했고 여러 종류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했다. 전 세계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국경을 넘어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유전체 정보를 해독해 모든 나라가 신속히 공유했고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은 자금력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공동 개발에 나섰다"며 "각국 정부 또한 R&D 지원과 사전구매 계약, 긴급사용 승인 등을 통해 힘껏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계를 넘어선 협력과 열린 혁신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강하게 키웠다"면서 "산·학·연 협업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같은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면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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