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양뉴스] 배정환 기자 = 경북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은 오는 27일부터 '2022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에 개원한 화랑마을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교육·휴양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과 운영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중·고등학생 80~300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2박 3일 일정예약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1박 2일 일정예약은 다음달 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054-760-2412~2416)로 예약 접수할 수 있다.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수련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하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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