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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대구시의원, 강은희 교육감 핵심 사업 'IB교육프로그램' 강하게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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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대구시의원, 강은희 교육감 핵심 사업 'IB교육프로그램' 강하게 질타
  • 윤진오
  • 승인 2021.11.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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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향후 대학입시 적용 문제 등 우려될 수 있는 부분 집중 점검
대구교육청 재난 지원 소극적인 자세 강도 높게 비판
이진련 대구시의원
이진련 대구시의원

[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은 9일 대구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은희 교육감 미래역량교육의 핵심사업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비판과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타 지역에 비해 역차별을 받은 데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이진련 의원은 강은희 교육감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IB프로그램에 대해 지난달 15일 공개 토론회를 통해 한차례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당시 제기된 문제와 함께 향후 대학입시 적용 문제 등 우려될 수 있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의원은 IB인증 3개교 고등학교(대구외국어고, 포산고, 경북대사대부고)의 전체학생 대비 IB과정 학생 비율이 낮은데 대해 소수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등학교 IB과정을 질타하고, 일반학급과의 균형있는 학사운영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IB학교 도입에 따른 교사의 연수 부담 가중과 그에 따른 업무경감 방안이 있어야 한다. IB학교의 초·중·고 연계 부족에 대한 미흡한 부분과 향후 대학입시에 있어 정시 확대·수시입학 감소 정책에 대한 IB과정의 한계와 디플로마(Diploma) 인정을 위한 교육부 및 대학과의 협의가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대부분의 타 시·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등교수업을 받지 못하거나 다양한 교육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받은 학생들과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된 학부모들에게 보상 차원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전국에서 무상급식을 가장 늦게 시행한 대구교육청이 재난 지원에 있어서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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