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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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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함께 웃는 청주, '도·농 실현'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 노승일
  • 승인 2022.01.20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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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의 마을 현도면…살기좋은 아름다운 고장
유정호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어진이의 마을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유정호 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미소로 나누고 친절로 베푸는 어진이의 마을 현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노승일 기자)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원군과 청주시의 두 자치단체가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통해 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을 통합 청주시로 출범했다.

통합 청주시 출범 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도·농 실현에 꾸준히 투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에 동양뉴스는 청주·청원 통합 청주시 출범 8주년을 맞이해 청주시 44개 읍·면·동을 직제순으로 찾아 취재,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은 청주시의 북쪽에 위치해 동쪽과 북동쪽은 문의면, 북서쪽은 세종시 부강면, 남서쪽은 남이면과 대전 유성구 구즉동, 대덕구 신탄진동을 접한다.

서원구 현도면은 대전시 경계지역으로 보성 오씨, 순흥 안씨, 진주 유씨의 3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면 전체의 58% 가량이 대전권 개발제한구역으로 하석, 노산리 일부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깨끗하게 푸른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서원구 현도면 지역유래를 현도면은 조선말기부터 문의군 이도면이라 해 상삼, 평리, 중삼, 하삼, 죽전, 내삼, 옥포, 화항, 노동, 우록, 매동, 시동, 시서, 내동, 선동, 시목의 16개 동리를 관할했다.

1914년 군·면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도면의 오가, 상석, 하석, 용방, 노동, 노서, 덕지, 매봉, 달계, 상덕, 중덕, 양지, 남촌, 상척, 중척, 하척, 강정, 시목, 중덕의 19개리, 삼도면의 마포리와 충남 회덕군 구즉면 상산리 일부를 병합해 현도산의 이름을 따서 현도면이라 하고 하석, 노산, 매봉, 달계, 양지, 중척, 시목, 상삼, 중삼, 죽전, 우록, 시동, 선동의 13개리를 관할하다가 198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의면 죽암리가 편입돼 법정 14개리가 됐고, 현재는 32개의 행정리로 됐다.

문화재로는 원효대사가 얽힌 일하가 전해지는 현암사, 지선정 충북유형문화재111호, 하연영당, 상의재, 강고사, 월송정이 있다.

현암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기와 건물로써 신라 성덕왕(702-736)때 김선경대사가 창건한 조계종에 속한 고찰이다.

현암사가 위치한 구룡산은 청주시 현도면과 문의면의 경계지역으로 삼국시대에는 삼국의 변방지대로써 전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지금은 당시의 성곽인 구룡산성의 성석만 남아 유구한 역사의 상혼을 전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숲 경치가 으뜸인 노산 솔밭과 가족단위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장승공원 등 볼거리가 많고 맛집으로 송어회집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서원구 현도면 일반현황으로 1월 현재 인구 3245명·1843세대로 남 1688명·여 1557명, 행정구역으로 리·반 32리 79반, 면적 42.91㎢이다.

주요기관으로 현도초, 옥포초, 현도중, 청주IT과학고, 가톨릭꽃동네대학교가 있다.

지역 특성으로 대전과 세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남청주 IC를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물류산업 발달하고 도심과 인접한 도농복합지역으로 전원주택 단지 조성 및 도시 근교 농업의 최적지이다.

현도면 자원봉사대가 동절기 대비 어른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현도면 자원봉사대가 동절기 대비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현도면 직능단체장으로 김선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안승각 노인회장, 오상진 현도면이장협의회장, 오준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경애 새마을부녀회장, 오임진 번영회장, 이상복 기업인협의회장, 권면표 현도면 대장, 최경자 자원봉사대장, 민경문 대한적십자사 현도봉사회장이 현도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도면 주요 생산작물로는 대전, 청주 인근의 대도시를 시장으로 복숭아, 양봉, 무, 배추, 파, 시금치, 당근 시설채소류 등을 재배해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다.

중점 역점 사업으로 지역 명소화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농촌지역의 특산물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도면 구룡산 장승공원은 구룡산일대에 위치한 장승공원은 2004년 3월 폭설로 고사한 폐목을 이용해 만든 온갖 형태의 장승 500여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폭설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만들었다.

장승은 저마다 개성이 가득한 모양과 표정을 하고 있으며 등산코스로도 유명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현도면에서는 장승공원 내 등산로 제초작업과 수목관리, 노후장승 정비 등을 추진하며 유지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무궁화, 태극기 거리 조성으로 서원구 현도면 양지2리 태극기마을 일원 대전시 접경지역인 양지2리 마을 17번국도 및 열찻길 주변 진입로와 도로변에 무궁화 화단 및 태극기 거리 조성으로 마을 환경 개선 및 상징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하는 이웃 사랑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직능단체의 지속적인 나눔 봉사 실천으로 민·관 협업으로 저장강박증 노인가구 주거환경 정비 추진하고, 새마을회는 독거노인 전등리모컨 달아드리기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유정호 면장은 "서원구 현도면은 3200여명의 인구가 모여사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인근에 대청댐과 금강이 있으며 깨끗하고 푸른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어진이의 도읍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현도면에 걸맞게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며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살기 좋은 현도면이 되도록 늘 소통하며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