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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제3대 회장 정병천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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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회 제3대 회장 정병천씨 취임
  • 서정훈
  • 승인 2022.02.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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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산림기술인회 제공)
한국산림기술인회 제3대 회장으로 정병천씨가 9일 대전시 서구 사학연금공단 대전둔산회관 5층에서 취임식을 갖고 있다. (사진=한국산림기술인회 제공)

[대전=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한국산림기술인회 제3대 회장으로 정병천씨가 9일 대전시 서구 사학연금공단 대전둔산회관 5층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산림청의 특수법인인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달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3대 회장으로 정병천씨를 선출했다.

정병천 회장은 산림과 언론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전문 리더십을 보유하고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동양뉴스통신사 대표이사와 ㈜뉴시스 대전충남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RCY위원회 위원장, ㈔한국산림사업법인협회 충북지회 회장, 대산환희임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기술인회 이사와 충북지회장, 대표지회장 등을 맡아 기술인회 운영에 대한 통합적인 통찰력으로 대내외적인 발전에 주력했다.

정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기술인회 시도지회 활성화와 업무 분회 단합을 꾀하겠다”며 “산림분야 발전과 직결된 불공정한 관행 및 제도,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또 “산림기술인의 소중한 목소리에 진심어린 귀를 기울이며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산림기술인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향후 산림정책의 발전적인 방향을 설계해 나가는데 핵심적인 견인차 역할로서 대한민국 산림기술인들의 위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술인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국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이 될 때까지 산림사업 및 산림기술 분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며, 우리나라가 제2의 산림 부국으로 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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