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700명(해외유입 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2만8852명(해외유입 598명 포함)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미만 13.5%, 10대 13.2%, 20대 12.9%, 30대 13.8%, 40대 15.6%, 50대 11.1%, 60대 이상 19.9%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만556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만3466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만2814명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2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9%, 감염병전담병원 51.3%이며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8만6774명(집중관리 1만5610명, 일반관리 7만1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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